천안시 서북구보건소는 충청남도학생교육문화원과 함께 영유아와 부모를 대상으로 아기들이 태어나면서부터 책과 친해질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찾아가는 북스타트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북스타트’는 36개월 이하 영유아와 부모를 대상으로, 3월 11일까지 선착순 15팀 30명을 모집한다.

3월 25일부터 6월 3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시간동안 서북구보건소 4층 프로그램실에서 그림책을 소재로 다양한 영역에 걸쳐 통합활동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책을 좋아하게 되고 언어, 인지, 신체, 정서, 사회성 발달이 골고루 이루어지는 교육을 실시한다.

또, 책을 좋아하는 아이 부모 및 또래와의 사회성 증진, 이해와 표현을 잘하는 유능한 독자로 키운다.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영유아 부모는 오는 3월 11일(금)까지 서북구보건소 모자보건팀(041-521-2563)이나 직접 방문신청이 가능하다.


[출처:천안시청(http://www.cheonan.go.kr/cop/bbs/BBSMSTR_000000000472/selectBoardArticle.do?nttId=191676&kind=&mno=sitemap_12&pageIndex=3&searchCnd=&searchWrd=)]